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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PYEONGJUNG
경영컨설팅 어디까지 아시나요? 본문
컨설팅이란 말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컨설팅 이란 직업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못할 겁니다.
더구나 경영컨설팅은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부동산컨설팅, 입시컨설팅, 취업컨설팅, 웨딩플래너, 대행여행사 등등등 이중에 한 가지라도
경험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컨설팅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미리 알고 있는 내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에 나열한 내용들과 같이, 집을 구하기 모든 집을 다 돌아 확인하지 않고, 가고 싶은 기업과 학원을
모두 파악해서 다니지 않으며 입사하거나 다닐 수나 있을지는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여행이든 결혼이든지 본인에게 적합한 정보들을 개인이나 단체들이
절대로 정보를 수집하거나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경영 컨설팅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 위하여 기업의 총수들을 만날 수 있나요?
대부분은 부모님, 선배들이나 아는 선생님들을 만나보는게 전부일것입니다.
첫 번째
경영컨설팅은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의 기업일수록 이제 시작하는 기업일수록
기업 내의 구성원들과 특히 대표님들은 해야 할 업무들이 넘치고 넘칠 수밖에 있습니다.
최근의 기업업무가 온라인상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할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만 이루어질 수 있는
업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업무의 로드맵을 만들기가 불가능합니다.
우리 기업에 맞는 로드맵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은 더이상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
경영컨설팅은 기업의 리스크(risk)를 줄여줍니다.
즉 한번에 할 일을 두 번, 세 번 하지 않아도 되고 대부분의 기업은 업무의 순서가 있지만
순서와 방법에 대한 실수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구성원끼리 모여서 회의를 통하여도 올바른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처지의 대표들끼리 아무리 모여있다고 한들 서로의 입장차이가 같지 않으며
우리 회사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사장은 직원에게 그만두지 않을 만큼만 급여를 주고
직원은 해고당하지 않을 만큼만 일을 한다. "
우리 회사는, 우리 기업은, 우리 직원들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아닌지요
세 번째
경영컨설팅은 기업에 대한 자극과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100년 기업은 있어도 100년 사업은 없다"
제조업을 하다가 유통업을 하다가 건설업을 하다가 IT사업을 하다가
이러한 기업들이 우리 주변에 없나요?
그런 기업들의 모습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도대체 저 기업은 어떤 변화들이 있는것인가?
기업의 낮아지는 도전정신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그리고 시간을 경영컨설팅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새로운 취미를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떻게 접근하시는지요
그냥 하다가 말 거면 취미로 기업을 운영하신다면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퇴근하세요!!!
첫 번째
상담 시에 주의하셔야 할 점은 "잠시만 시간을 주시면 됩니다.
또는 맡겨만 주시면 해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컨설팅 업체들입니다.
기업경영컨설팅은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경영 컨설팅은 굉장히 적습니다
길게는 일 년에서 삼 년까지 걸리는 컨설팅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도전일수록
한 번에 성공은 매우 어렵습니다. 경영컨설팅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기업의 모든임직원들이
모두 집중해야 하는 일입니다. 양쪽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두 번째
경영컨설팅을 진행함에 있어서 과도한 착수금을 안내하거나 금융상품등을 유도하는 업체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고객기업의 컨설팅을 위함이 아니라 본인들의 지갑을 채우려고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세 번째
기업의 컨디션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본인들의 이력이나 경험치만을 늘어놓는 컨설팅 회사입니다.
경영컨설팅은 여러 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월하게 기업의 고민을 해결 시키면
기업입장에서는 해결사 같은 영웅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실패하면 욕을 먹는 즉 비난받는 자가 되기도 하고,
기업 내에 소속되어 있지도 아니기도 하며 홀로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의 의견들을 수렴해야 하는 외로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업무를 묵묵히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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