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 PYEONGJUNG

컨설팅이란 말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컨설팅 이란 직업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못할 겁니다. 더구나 경영컨설팅은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부동산컨설팅, 입시컨설팅, 취업컨설팅, 웨딩플래너, 대행여행사 등등등 이중에 한 가지라도 경험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컨설팅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미리 알고 있는 내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에 나열한 내용들과 같이, 집을 구하기 모든 집을 다 돌아 확인하지 않고, 가고 싶은 기업과 학원을 모두 파악해서 다니지 않으며 입사하거나 다닐 수나 있을지는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여행이든 결혼이든지 본인에게 적합한 정보들을 개인이나 단..

매번 하는 생각이지만 정말이지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날입니다. 컨설팅일을 15년 이상하면서 많은 단체와 협회 기업들을 봐왔는데 국내경제 공헌도를 평가하는 조직을 공부하게 되네요 S전자는 역시는 역시네요 국민경제 기여도를 점수제로 평가했는데 2위인 H자동차의 점수로는 대략 3배 정도에 가치창출 규모가 2021년 기준으로 211조 원이네요 S전자의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어 먹고 L 전자의 텔레비전을 매일 보고 K 자동차를 다니고 주변의 많은 지인과 친구들이 S 하이닉스 때문에 잘 먹고사는 현실입니다. 처음으로 기업 컨설팅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이지 수원이라는 동네를 지겹도록 다닌 기억이 나네요 신입 컨설턴트로 아는 것도 없고 막무가내 정신으로 크고 작은 회사들의..